서울 창덕궁 홍매화 개화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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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홍매화 개화소식이 전해오면서 ....

주말을 이용해 서울 볼일도 있어 겸사겸사 이른아침에 집을 나섰다.

쌀쌀한 기온과 흐린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창덕궁 홍매화를 보기위해서 이곳을 찾은듯 합니다.

이곳 홍매화는 주위 배경과 잘어울려 더욱 아름답게 다가오는듯 하다.

다음주 까지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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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토) 창덕궁 홍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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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과 창경궁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삼삼와 육각정의 홍매화 개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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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와 고궁의 모습은 최고 멋진 풍경을 연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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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이 끝난뒤 명나라에서 선조에게 선물한 매화로 알려져있다.

원목은 늙어서 등걸이 썩어 죽었고, 지금 꽃이 피고 있는 매화는

밑동에서 가지가 새로 자란 후계목으로 400년 이상 대를 이어오고 있다.

 

창덕궁 자시문資始門 앞에 있는 만첩홍매화 "자시매 資始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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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성정각 誠正閣은 희정당 바로 동쪽에 위치한다.

이곳이 제왕과 세자가 학문을 익히던 장소임을 알리는 영현문迎賢門이 있다.

말 그대로 ' 현인을 맞이하는 문'이라는 뜻이다.

원래 성정각은 창덕궁의 동궁 영역에 속하는 건물로 왕의 경연 또는 왕세자의 서연이 열리던 곳이다.

성정각의 이름은 유교 경전 < 대학> 중에서 수기치인 修己治人의 격물 格物, 치지 致知,

성의 誠意, 정심 正心, 수신 修身, 제가 齊家, 치국 治國, 명명덕어천하 明明德於天下에서 따온 말이다

 

[출처]세계문화유산 창덕궁 기행 / 성정각 관물헌 보춘정 희우루 집중 조명 / 작성자 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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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각 자시문資始門 앞 만첩홍매 ....

홍매화의 만개로 이곳 일원에서 렌즈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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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문 資始門 안쪽에서 ....

담장밖의 홍매화와 산수유 풍경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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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자시문資始門 안 에서 ....

창문을 통한 또다른 풍경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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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각 자사문 資始門 안쪽에서의 홍매화 개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더 멋지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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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각 자사문 資始門 안쪽에서의 홍매화 개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더 멋지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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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각 자사문 資始門 안쪽에서의 홍매화 개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더 멋지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