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환상적인 깽깽이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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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식물원 깽깽이풀 개화현황이 궁금해 이른아침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기온이 올라서 그런지 벌써 꽃은 만개 상태다.

이른 이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이곳을 촬영차 방문한듯 하다.

처음으로 만난 깽깽이풀 햇살에 비친 꽃잎색깔이 정말 환상적이다.

한동안 이곳 주위를 환하게 연출할듯 합니다

​2024.03.24. (일) 신구대학교 식물원 깽깽이풀 군락지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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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풀이라고도 부르며, 뿌리가 노란색이어서 황련·조선황련이라고도 한다.

산중턱 아래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25cm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며 잔뿌리가 달린다.

잎은 둥근 홑잎이고 연꽃잎을 축소하여 놓은 모양으로 여러 개가 밑동에서 모여나며

잎자루의 길이는 20cm 정도이다.

잎의 끝은 오목하게 들어가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며 지름과 길이 모두 9cm 정도이다.

4∼5월에 밑동에서 잎보다 먼저 1∼2개의 꽃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연보랏빛에서 보랏빛 꽃이 1송이씩 핀다.

화관은 지름 2cm 정도이고 꽃받침 잎은 4개이며 바소꼴이다.

꽃잎은 6∼8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골돌과이고 8월에 익는다.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부리처럼 생겼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검은빛이며 광택이 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방에서는 9∼10월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모황련(毛黃蓮)이라 하여

소화불량·식욕부진·오심(惡心)·장염·설사· 구내염·안질 등에 처방한다.

한국(경기도·강원도·평안북도·함경남도· 함경북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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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깽깽이풀 [Chinese Twinleaf]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