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만나러 올라가는 등산로에서
흔한 야생꽃이지만 이곳 등산로 입구에는 ....
요즘 앙증스러운 개별꽃을 볼수 있다.
2023.03.25. (토) 검단산 윗배알미 계곡 등산로에서 ....
들별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사각뿔 모양의 덩이뿌리 는 살졌고 1∼2개씩 붙는다.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0∼40mm, 너비 2∼4mm이다. 위쪽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바소꼴이며,
아래쪽의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5월에 잎겨드랑이 에서 꽃대가 나와 1개의 흰색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5개이고 꽃잎도 5개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6mm 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며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근 달걀 모양이고 6∼7월에 익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종자에는 작은 돌기가 빽빽이 난다.
어린 줄기와 잎을 식용하며 한방에서 위장약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별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검단산 윗매알미 계곡의 진달래꽃 .... (0) | 2023.03.28 |
|---|---|
| 윗배알미 계곡 바위에 내려앉은 현호색 ... (0) | 2023.03.27 |
| 주말 오전 검단산 청노루귀 만나러 .... (0) | 2023.03.25 |
| 정원에 개화시작한 미선나무꽃 .... (0) | 2023.03.23 |
| 서울 봉은사 에서 만난 진달래꽃 개화 .... (0) | 2023.03.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