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 아파트 정원에서 만난 붉은머리 오목눈이 ....
무리를 지어 이동하고 산만하여 렌즈에 담기 어렵네요.
주일 행복한 시간 이어가세요.
붉은머리 오목눈이
흔히 뱁새라고도 한다. 몸길이 약 13cm이다.
몸의 윗면은 붉은 갈색이며 아랫면은 누런 갈색이다.
암컷은 색이 연하다. 부리는 굵다.
동작이 재빠르고 움직일 때 긴 꽁지를 좌우로 쓸듯이 흔드는 버릇이 있다.
번식기 이외에는 보통 30∼50마리씩 무리지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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