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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산행,트레킹

2022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Trekking ....

by 낮달 (月昕) 2022. 11. 26.

 

 

오랜만에 찾은 남한산성 트레킹 이야기 ....

주말오전 늦게 거의 3년만에 찾은듯 합니다.

쉽게 접근할수 있고 성곽에 오르면 멀리 눈에 들어오는  풍광이 좋아  가끔 찾는곳 입니다.

오후 들어서는  기온이 매우포근해져 트레킹 하기에 매우 적당한 조건이었습니다.

미세먼지가 약간 있었지만 나름 좋았던 남한산성 트레킹 이었습니다.

주일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일 되시길요.

 

 

 

 

 

 

 

 

 

 

 

 

 

 

 

 

 

 

 

 

 

 

 

 

 

 

 

 

 

 

 

 

 

 

 

 

흔히 북한산성(北漢山城)과 함께 조선의 도성인 한양의 방어를 위하여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굴조사 결과, 8세기 중반에 조성된 성벽과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신라 주장성(晝長城)의 옛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방어에 유리하면서도

적의 접근은 어려운 편이다.

봉암성(蜂巖城), 한봉성(漢峰城), 신남성(新南城) 등 3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도 함께 연결되어 견고한 방어망을 구축하였다.

성벽과 성 안에는 많은 시설물과 건물이 있었지만, 지금은 동·서·남문루와 장대(將臺)·돈대(墩臺)·보(堡)·

누(壘)·암문·우물 등의 방어 시설과 관청, 군사훈련 시설 등이 남아 있다.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등재되었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Trekking

오랜만에 찾아간 광주시 남한산성 입니다. 혼자서 왔기에 시간 간섭을 받지 않아서 오늘은 행궁을 방문하고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문으로 오르는 사이길로 서문을 들러 수어장대를 거쳐

kchongsu13.tistory.com

 

 

 

(대중교통 이용시 참조 사항)

 분당선 모란역에서 환승 8호선 산성역 1번출구이용   9-1번버스 (주말,공휴일) 남한산성 입구에서 하차 

 남한산성 행궁앞에서 9-1 (53) 버스이용  산성역에서하차 지하철 이용. 

 복정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