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오래전에 친구가 사준 다육이 웅동자 코티레돈꽃 개화 모습 입니다.
며칠전에 피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렌즈에 담을기회가 생겼네요.
꽃크기가 1cm 정도 이며 색상은 매우 부드러운 파스텔톤 이구요.
앙증스런 꽃이 햇살에 더욱 예뻐 보이네요.
화창한 날씨에 밖출입이 좋은 주일오후 입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남아프리카, 남서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분포하는 관목성 다육식물이다.
두툼한 잎이 특징이며, 줄기 아랫부분은 목질화되어 차츰 갈색으로 변한다.
가을이 되면 잎 가장자리의 돌기가 적갈색으로 물듦
생장기에 따라 여름생장형과 겨울생장형으로 구별하며 약 60종이 알려졌다.
줄기는 높이 30cm정도의 낮은 나무 모양으로 자라며, 가지가 계속 발생해 넓게 퍼진다.
회록색의 몸체에 두툼한 털이 월토이와 비슷하며 길이 2.5cm, 폭 1.2cm 정도인 잎이 많이 달린다.
주황색~적갈색의 초롱꽃 모양 꽃은 생장점 끝부분에 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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