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

경기 화성 제부도 , 인천 영흥도 여행 이야기 ....

by 낮달 (月昕) 2022. 8. 2.

2022.08.01. (월)

 

 

휴가첫날  경기 화성 제부도와  인천 영흥도  여행  이야기 입니다.

화성 제부도의  명물이된 케이블카 여행은 평일 인데도 휴가철 이라서  그런지  탐방객이 정말 많네요.

케이블카 탑승은 전곡항과  제부도 두곳에서 탐승 할수가 있구요.

이제는 밀물일때도 전곡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를 갈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이 이른듯해서  멀리 영흥도 까지  다녀왔습니다.  

 

화성시민은  탑승시 할인  적용 ...

 

 

 

 

제부도 방향  케이블카 안에서 ....

썰물이라서 갯벌을 볼수 있었네요.

 

 

 

썰물이라서 좀 아쉬웠지만  멋진 풍광 렌즈에 담아봅니다.

( 전곡항 방향으로 ...) 

 

 

 

차도로 차량들이 제부도에서 전곡항 방향으로 이동 모습 ....

 

 

 

멀리 탄도항  누에섬 방향의  풍력 발전기 모습입니다....

이곳은 일몰사진촬영을 많이 오는 곳이지요.

 

 

 

탑승시간은 10여분 ....  

공간은 막혀있어서  더웠지만 참은만 합니다.

( 탑승시 부채 소지 할것 :  서해랑에서 지급  )

 

주위 풍광을 즐길수 있어서  눈이 호강한  시간이었습니다.

 

 

 

전곡항의 요트 정박장 모습 ....

해마다 요트 경기가 진행되는곳 입니다.

 

 

 

 

2층 카페안에서 촬영하여 색감이 푸르게 표현 되었네요.

 

 

 

전곡항에서 제부도 방향 으로 ....

 

 

 

 

제부도 요트 정박장 모습 ...

너무 더워서 제부도 해변길 걷는것은 다음기회로 하고

드라이브겸해서 영흥도로 갑니다.

 

 

 

제부도 에서 대부도를 거쳐  영흥도 까지 50여분 .....

점심식사를 하기전에  영흥대교 밑에서  잠시 쉬면서 풍광을 담아봅니다.

 

 

 

 

( SLIM  PRO II  MC  ND 0.9  8X   82mm  적용 )

 

 

 

 

영흥도에 도착하니  점심시간 , 음식점마다 많은분들이 대기상태다.

좀 외딴곳에 있는 찾아간 음식점 에서 벌어진 이야기 ....

여주인장에게 주문을하니 황당한 상황에 주문 취소후 나와버렸다.

 " 오늘 첫손님이 칼국수를 시키더니만  왠종일 칼국수 주문만 들어오네   "      

퉁명스런 어조로 손님앞에서 주인이 할소리는 아닌듯 싶어서  마음이 매우 불쾌 하더군요.

앞으로  다시 찾아갈일은 없겠지만  방문객 께서는 참조하시라는 뜻에서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