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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오랜만에 찾아간 우리꽃 식물원 에서 ....

by 낮달 (月昕) 2022. 6. 10.

 

 

2022.06.08. (수)

 

오랜만에 찾아간 화성 우리꽃 식물원 입니다.

늦은오후 시간인데 식물원을 찾는 탐방객이  많아 보였습니다.

계절상 식물원내및 밖의 화단에는 별로 담을것이 없어 아쉼이 있었지만 ....

그러멀지 않은곳 이라서  다음기회에 다시 찾아와야겠다

 

 

 

약모밀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단형 속인 약모밀속을 구성하는 유일한 종이다.

잎과 줄기에서 물고기 비린내와 같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고도 부른다.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개모밀덩굴

적지리(赤地利)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줄기는 길게 벋으면서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치며 덩굴 모양이 된다.

잎은 길이 5∼9cm로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가운데에 화살표처럼 생긴 짙은 녹색 무늬가 있다.

꽃이 필 때쯤 잎의 한 부분이 붉은빛이 되기도 한다. 잎자루는 짧고 잎집은 막질이다.
8∼10월에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이삭이 달리는데, 꽃자루에는 가끔 육질의 털이 드문드문 난다.

꽃이삭은 지름 7∼10cm로 둥글며 잔꽃이 빽빽이 난다. 꽃은 흰색이고 화피의 길이는 3mm 정도이다.
열매는 수과로 검은색이며 광택이 없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남부 지방과 제주도)·일본·중국·말레이시아·인도·히말라야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모밀덩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바위취

호이초(虎耳草)·범의귀·왜호이초·등이초(橙耳草)·석하엽(石荷葉)이라고도 한다.

그늘지고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란다. 전체에 붉은빛을 띤 갈색 털이 길고 빽빽이 난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뭉쳐나며, 잎이 없는 기는줄기 끝에서 새싹이 난다.

잎은 신장모양이고 길이 3∼5cm, 나비 3∼9cm로서, 표면은 녹색 바탕에 연한 색의 무늬가 있고

뒷면은 자줏빛을 띤 붉은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
5월에 흰색 꽃이 피며, 꽃줄기는 높이 20∼40cm이다. 꽃은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길이 10∼20cm로서

홍색이 도는 자주색의 선모가 있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길이 4∼5mm이며 2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달걀 모양이고 돌기가 있다.

식물체를 생즙 내어 백일해·화상·동상 등에 이용한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지역에서 재배하며, 일본은 전국에 자생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위취 [Creeping saxifrag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