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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앵두가 붉게 익어가는 계절 ....

by 낮달 (月昕) 2022. 6. 9.

 

2022.06.08. (수)

6월은 앵두가 붉게 익어가는 계절 입니다.

앙증스럽고 붉게 익어가는 앵두처럼 

좋은일이 많은 6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경기 화성  우리꽃 식물원에서 ....

 

 

 

 

 

 

 

 

 

앵도(櫻桃)·차하리·천금이라고도 한다.

공 모양으로 6월에 붉게 익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고려 때부터 제사에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썼다. 중국 원산으로서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주요 성분은 단백질·지방·당질·섬유소·회분·칼슘·인·철분·비타민(A·B1·C) 등이다.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으며, 붉은 빛깔의 색소는 안토시안계로 물에 녹아 나온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한다. 

동상에 걸렸을 때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날로 먹거나 젤리·잼·정과·앵두편·화채·주스 등을 만들어 먹는다.

소주와 설탕을 넣어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이 술은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구어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앵두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