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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야기

박새,쇠박새,직바구리,어치 와의 만남

by 낮달 (月昕) 2022. 2. 19.

 

2022.02.19. (토)

 

주말 이른아침에 산행후 하산길에 골짜기 에서 만난 텃새들 입니다.

박새는 한동안 모델이 되여주었고 

쇠박새는 산만하여 렌즈에 담기 매우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물먹으러 약수터에 내려온 어치는 매우 놀란듯 ... 

 

 

박새

 

 

 

 

 

 

 

 

 

 

 

 

쇠박새

몸길이 약 12.5cm이다. 정수리는 검정색이고 얼굴 옆은 흰색, 등과 허리는 잿빛을 띤 연한 갈색이다. 

부리 바로 아래 턱밑 중앙부분이 콧수염과 같이 검다. 몸의 아랫면은 흰색이고 다리는 회색이다.

부리가 두껍고 발톱은 굽었다.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작다는 것 외에는 수컷과 구별하기 어렵다.

한국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4월에 산란을 시작하며 번식기에는 암수 함께 살다가 번식을 마치면 진박새·동고비 등과 함께 무리지어 산다.

산지나 평지 숲에 살면서 보통 나무꼭대기에 앉아 지내는데, 관목가지에도 앉는다.

둥지는 주로 소나무에 생긴 구멍이나 딱따구리류가 뚫어 만든 둥지를 이용하는데, 더러는 직접 둥지를 만들기도 한다.

이끼를 많이 사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틀고 알자리에는 동물의 털을 깐다.

4~5월에 한배에 7∼8개의 알을 낳아 약 13일 동안 품고 새끼가 부화하면 16∼17일 동안 기른다.

먹이는 주로 곤충류이지만 식물성도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쇠박새 [marsh tit] (두산백과)

 

 

 

 

 

 

 

 

 

 

 

 

 

어치

머리와 목은 적갈색이고 검은색의 턱선이 있다. 윗면은 어두운 회색이고 허리는 흰색이며 꼬리는 검은색이다.

가슴은 적갈색이고 배는 잿빛 적갈색이며, 아래꼬리덮깃은 흰색이다.

첫째날개깃은 검은색이고 바깥가장자리가 흰색이며, 둘째날개깃은 검은색으로 기부는 흰색이다.

첫째날개덮깃은 푸른색, 검은색, 흰색의 가로띠가 있다. 나머지 날개덮깃은 등과 같다.

부리는 뿔빛 갈색 또는 뿔빛 검은색이고 부리깃의 기부는 황갈색이며 끝은 검은색으로 부리의 1/3을 덮는다.

홍채는 포돗빛 흰색이고, 다리는 갈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어치 [Eurasian Jay] 

 

 

 

 

공원에서 만난 텃새 진박새 ...

텃새인 박새가 먹거리로 솔방울의 씨를 먹는듯 합니다. 지난번부터 눈여겨 보았는데 이른아침부터 무리를 지어 와서 먹이 먹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산만하여 담기가 쉽지가 않터군요. 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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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 , 쇠박새 , 진박새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