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오후들어 풀린듯 하여 산책하는중에 우연히 만난 되새 유조 인듯 합니다.
먹이 사냥을 마치고 따스한 햇살에 졸고 있는듯 하네요.
10분이상 모델이 되여 주어서 렌즈에 몇카트 담아 왔습니다.
되새는 되새과 의 새이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일본에 걸쳐 침엽수림과 자작나무 숲에 산다.
겨울은 남쪽에서 나며 때때로 유럽에서 떼를 지어 나타난다.
몸길이는 약 15㎝ 정도로, 수컷은 주로 검정색 바탕에 흰색의 엉덩이, 밝은 적갈색의 가슴과 어깨를 갖고 있다.
암컷은 갈색을 띠며, 등에 줄무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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