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백신 접종후 집에서 쉬면서 ...
공원에서 여름꽃 몇카트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섬초롱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30∼90cm이다.
흔히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있으며 비교적 털이 적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달걀모양의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점점 짧아지다가 없어진다.
꽃은 8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 바탕에 짙은 점이 있으며 길이 3∼5 cm로서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총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한국특산종으로 울릉도에서 자란다.
기본종과 같이 자라며, 흰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는 것을 흰섬초롱꽃(for. alba),
꽃이 짙은 자줏빛인 것을 자주섬초롱꽃(for. purpurea)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섬초롱꽃 [Korean bellflower]
수국
꽃이 피기 시작한 초기의 수국은 녹색이 약간 들어간 흰 꽃이었다가 점차로 밝은 청색으로 변하여
나중엔 붉은 기운이 도는 자색으로 바뀐다. 토양이 강한 산성일 때는 청색을 많이 띠게 되고,
알칼리 토양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재미있는 생리적 특성을 갖는다.
그래서 토양에 첨가제를 넣어 꽃색을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도 있고,
꽃잎처럼 보이는 부분이 사실상 꽃받침이라서 암술과 수술이 꽃 속에 없다.
반음지 식물로 비옥하면서도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고 이런 곳에서는 땅에서부터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자연스럽게 보기 좋은 수형을 이루어 커다란 꽃이 피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국
방금알에서 나온 유조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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