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산 자락의 산사에 하얀눈이 내려앉은 듯한 구절초의 만개현장 입니다.
올해는 장마가 길어서 꽃상태가 별로라고 하던 정보와는 다르게
구절초의 환한 미소를 보니
왠지 좋은일이 생길것같은 주일 오후 입니다.
블로킹중에 멀리 NZ 에서 작은딸이 안부전화가 왔내요.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말 오전 들녘에서 만난 들국화 (0) | 2020.10.24 |
|---|---|
| 만추의 가을꽃 산국 만개 (0) | 2020.10.17 |
| 강원도 정선 ,평창 물매화 탐방기 (0) | 2020.10.04 |
| 9월의 불꽃놀이 꽃무릇 산책 (2) (0) | 2020.09.20 |
| 경기 성남 新丘大學校植物園 가을꽃 (0) | 2020.09.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