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이야기

경기 광주 남한산성 야생화 Trekking

by 낮달 (月昕) 2019. 9. 28.

 

 

남한산성 야생화 Trekking

 

2019.09.28. (土)

 

완연한 가을날씨  이른아침에  지하철을 이용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의  성곽밖 야생화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사실은 오늘 미세먼지로  서울 sky  빌딩이 보이질  않을 정도라

풍광은 제로 였습니다. 

 

 

 

 

 

 

 

 

 

꿩의비름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의 북반구 온대지역에 분포한다.

식물체 전체가 밝은 녹색을 띠며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잎은 십자가 모양으로 마주나며 꽃은 8-10월에 산방상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골돌의 열매가 달린다. 돌나물속에 분류하기도 하나

이와 뚜렷이 구분되는 독립된 속인 꿩의비름속에 속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꿩의 비름 

 

 

 

 

 

 

 

 

 

 

 

투구꽃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는 새발처럼 생기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진다.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전체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 또는 겹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작은꽃줄기에 털이 난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기고 털이 나며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는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어지며 씨방은 3∼4개로서 털이 난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3개가 붙어 있고 타원 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유독식물로서 뿌리에 강한 독이 있는데, 초오()라고 하며 약재로 쓴다.

한국의 속리산 이북, 중국동북부, 러시아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투구꽃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