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선유도 트레킹

 

 

 

전북 군산 선유도 트레킹

2018.4.1. (日)

 

 

 

트레킹코스 :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공영주차장 - 선유교-

옥돌해수욕장 - 선유봉 -장자교-대장봉 -장자교-명사십리해수욕장-

여객선매표소-선유교-주차장

 

 

 

 

 

 

 

 

 

우측은 무녀도  좌측 선유도를 연결하는 선유교 입니다.

트레킹 시작은 이곳부터 입니다.

 

 

 

 

멀리 갯바위에서 여유 있게 바다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선유교를 지나 해변가에 설치된 데크를 이용하여

한바퀴 돌아 이제부터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한바퀴 돌아서 이곳으로 내려와 선유봉 정상으로 갑니다.

 

 

 

 

 

선유봉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서의 풍광

날씨가 흐려서 시야가 엉망 입니다.

 

 

 

 

 

선유봉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장자교 우측 인도교및  좌측은 차량교 입니다.

멀리 우측에 대장도 대장봉도 보입니다

 

 

 

 

 

 

선유봉 정상오르기전에 바다배경으로 ...

날씨가 워낙 흐려서 조망이 별로 였습니다.

 

 

 

 

 

선유봉 하산시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서

정체구간 발생 ~~

아침일찍 서둘러 진행탓에 매우 순조롭게

하산할수 있었습니다.

 

 

 

 

 

 

 

능선 등산로에 활짝핀 진달래....

매우 선명 하고 깨끗한 색상에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하내요.

 

 

 

 

 

장대봉 오르기전 해변가에 핀 매화꽃 입니다.

일행과 같이 이곳에서 머물면서 ....

 

 

 

 

 

 

 

 

 

 

 

 

 

 

 

 

이곳 선유도 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야생화 산자고(山慈姑) 군락지 입니다.

 

 

 

 

이렇게 야생에서는 처음보는 광경이라

대장봉 오르는 산행도 포기하고

몇장 담아왔습니다.

 

까치무릇이라고도 한다.

 

 

 

 

 

산자고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쪽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20㎝이고, 잎은 회록색으로 길이는 15~30㎝,

폭은 0.4~0.5㎝이고, 2장이 뿌리에서 나오며 끝이 날카롭다.

꽃은 흰색으로 지름은 1㎝ 내외이고,

넓은 종 모양으로 줄기 끝에 한 송이 달린다.

꽃잎 뒷부분은 자주색 선이 선명하고

개화하기 전에는 붉은색 계통이 많이 들어가 있다.

열매는 7~8월경에 삼각형으로 달린다.

일반적으로 다른 꽃들은 곧추서서 자라지만

대체적으로 산자고는 비스듬히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이다.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대장봉 정상에서의 풍광 입니다.

 

 

 

 

 

대장봉 아래 동네 의 풍광 ...

 

 

 

 

 

이곳 선유도 부근에 작은섬이 많아서 그런지 

등대가 시야에 많이 들어옵니다

 

 

 

 

선유교로 나오는 도중에 일행들 ~~

 

 

 

 

선유도에서 군산 여객터미날을

 왕복하는 선착장 인듯 합니다

 

 

 

 

 

 오랜만에 선유도 트레킹에 함께한

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담아 갑니다.

 

 

 

 

 

 

Sometimes When It Rains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