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연꽃 테마 파크 (1)
시흥연꽃 테마파크는 우리나라 최초의연꽃재배지로 알려진 관곡지옆에 연꽃의
역사를 기리고자 조성된 대단위 연꽃을 테마로한 시흥연꽃테마공원이다.
매년7~8월 연꽃축제가 이곳에서 성황리 개최된다고 한다.
수원에서 40여분 그리멀지 않은곳 ... 요즘 주말에는 이곳을 찾는 나들이객및 진사님들이많이 찾는곳이랍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도로 양쪽이 주차장으로 활용되다보니매우 혼잡해 보입니다.
아침일찍 서둘러 다녀와야 좋을듯 합니다.
연꽃 군락지 모습들 입니다.
순결한 아름다움의 꽃말을 가진연꽃이 수줍은듯 고개를 내밀었내요.
수련꽃 군락지 모습들 입니다.
물향기꽃 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이곳 수련 군락지에서 보게 되었내요.
수련중에서 가장큰잎과 꽃을 자랑하는 "빅토리아" 꽃의크기가 지름 30~40Cm이고 잎은 3m까지 자란다고한다.
접시꽃 (의송화)
촉규화(蜀葵花)·덕두화·접중화·촉규·촉계화·단오금이라고도 한다.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란다.
봄이나 여름에 씨앗을 심으면 그해에는 잎만 무성하게 영양번식을 하고 이듬해 줄기를 키우면서 꽃을 핀다.
꽃의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으로 나타난다.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지만 홑꽃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씨앗이 촘촘하게 바퀴의 타이어모양으로둘러싸여 여물고 마르면 갈라지고 떨어진다.
씨앗의 둥근 모양이 접시를 닮아서 접시꽃으로 불리어졌다는데 꽃의 모양도 접시와 비슷하게 보인다.
점액이 있어 한방에서 점활제(粘滑劑)로 사용한다. 줄기, 꽃, 잎, 뿌리를 한약재로 쓴다.
접시꽃은 화단에서만 가꾸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어귀, 길가 또는 담장의 안쪽과 바깥쪽 가리지 않고 잘 적응하고 자란다.
한 번 심으면 저절로 번식해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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