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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이야기

水原 光敎山 奉寧寺 探訪記

by 낮달 (月昕) 2017. 4. 22.




水原 光敎山 奉寧寺 探訪記

2017.4.22 (土)








▲  봄꽃이 활짝핀 이곳 봉녕사에

오후에 시간을 잠시내어 찾아 갑니다.

거의 5년전에 왔다간 기억이 나내요.





▲  주차장에 주차후 임도로 걸어 내려 갑니다.

눈앞에 펼쳐진 범종루와 대적광전이

주위 풍광과 잘어루러진

이곳 봉녕사를 대변합니다.





▲  분홍색 겹벚꽃이 탐스럽게 피어

자태를 보여주고....





   흰색 겹벚꽃도 더욱 깨끗함을 보여줍니다.

입구에서 처음보았습니다.





▲  사람이 기쁨과 행복을 얻고자 한다면

모든생명을 아프게 하거나 해치지를 말라

살아있는 것들의 아픔을 없애주고

죽음에서 살려주는 일을 즐겨하면

뒷날 반드시 행복의 즐거움을

얻을수 있느니라.


- 법구경 도장품 中 -








▲  아름답고 청정한 사찰 봉녕사 ....





▲   이곳 봉녕사는  아름다운 식물원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게된다.

정말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  육화당 정면의 모습입니다.





▲   낱설지 않은 야생화와 함께

보라색꽃과 흰솜털이 매우

친근감이 갑니다.








▲  수원시 지정보호수 .

지정일( 2005.5.22.) 기준 800년 향나무 라고합니다.





▲  이곳에서는 흰색 제비꽃이

눈에 많이 띠내요.





▲  대적광전 (大寂光殿) 의

측면모습 ....





대적광전 (大寂光殿)


불교 사찰에서 비로자나불()을 본존으로 모시는 당우().

화엄전(殿)·비로전(殿)이라고도 한다.

주로 화엄종 사찰에서 본전으로 세우고 비로자나불을 모신다.

비로자나불이 있는 연화장() 세계는 장엄하고

진리의 빛이 가득한 대적정의 세계라 하여 전각 이름을 대적광전이라고 한다.

화엄종의 사찰에서는 주불전이 아닐 경우에는 비로전이라 한다.

화엄전이라는 이름은 《화엄경》에 근거한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  라일락 꽃 색깔이 흰색이내요.

향기가 매우 진합니다.

대적광전에 오르는 길가에 향기가

매우 좋습니다. 향하당 뒷배경으로 ....
















▲  포도송이같은 무스카리입니다.





▲   범종루의 측면 모습 ......





▲  꽃과의 만남을 잠시뒤로하고

여유있는 쉼터 " 金羅 " 입니다.








▲  철쭉이 매우 진한강렬한 색을 띠고 있어

담아봤습니다.





▲  좌측에 우화궁/ 우측에 청운당의

모습을 멀리서 당겨 담아봅니다.





▲  육화당 / 이곳 비구니들이 수행하는 곳이랍니다.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 입니다.





▲  봉녕사는 사찰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사찰음식 홈페이지및 교육을 통해 전달하고 있는데

음식맛을 결정짓는  장이 이곳 장독대를 통해

나오는듯합니다.





▲  봄꽃이 활짝핀 이곳 봉녕사는

멋진 화원을 연상케 합니다.

며칠있으면 부처님오신날 이라

신도들도 사찰을 많이 찾는듯 합니다.








▲  오후한때 계획없었던 이곳을 찾아

야생화및 이곳풍광을 담아 갑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며

세상에는멀리 떨어져 있어도
더욱 두터운 사랑이 있습니다.
서로만나기는 어려워도..
매일 만난 것처럼
그대를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으나...

그 떨어져 있는 거리가
아무 문제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지 못해도가까이 있지 못해도
그대를더욱 사랑할수 있는 까닭은
그대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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