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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충남 부여 부소산성 여행

by 낮달 (月昕) 2016. 10. 25.

 

 

충남 부여 부소산성 여행

 

2016.10.23(日)

 

 

 

 

 

 

 

 

 

 

 

이곳 扶蘇山 扶蘇山城에는 落花巖과 皐蘭寺가 있기에

歸京길에 또하나의 追憶을 만들기 위해서 찾은곳이다.

( 12:00 )

 

 

 

 

 

扶蘇山門 (賣票所) 는  거쳐 오르는 散策路 입니다.

扶蘇山을  한바퀴 도는 코스 입니다.

 

 

 

 

 

 

 

 

 

영일루(迎日樓)는 扶蘇山의 동쪽봉우리에 자리잡은 二層 樓閣 建物이다.

달맞이와 해맞이 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風光좋은 곳이랍니다.

 

 

 

 

 

 

 

 

 

40餘分散策路 로 오르니 落花巖과 皐蘭寺의 갈림길이다.

( 12:40 )

 

 

 

 

 

白馬江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수 있는落花巖 頂上 바위위에

六角지붕으로 세워진 亭子  많은 人波로 오르지는 않았지만 ...

 

 

 

 

 

 

 

 

白馬江이 내려다보이는 展望臺에서어렵게 한장 얻었내요.

 

 



 

 

 

 

 

 



 

皐蘭寺 風光이 눈에 들어 옵니다.

學窓時節에 修學旅行으로 이곳에다녀간 記憶이 나내요.

 

 

 

 

 

 

 

 


落花巖 아래 白馬江가 絶壁에 자리잡고 있는 皐蘭寺皐蘭寺란 절이름은

뒷쪽바위에서 자라는 皐蘭草에由來하였다고 하내요.

皐蘭藥水와 함께 周圍 京觀이 빼어나게 아름다운곳...

 

 

 

 

 

 

皐蘭井  ( 皐蘭藥水)

 

절뒤편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皐蘭藥水와 藥水터 위쪽으로 바위에 붙어

자라는 皐蘭草에 대한 傳說이 有名하다.

한잔마시면 삼년이 젊어진다는 이약수를 百濟의 王들이 마셨는데

마침 藥水터 周邊에서만 自生하는 기이한 풀이있어 잎하나를

물동이에 띄워 그곳 藥水라는걸 확인했다고 한다. 이풀이 皐蘭草이다.

皐蘭草는 江가 絶壁이나 산지溪谷등 濕度가 一定하게 維持되는

바위의 좁은 틈에만 자라며 겨울에도 죽지않는다.

이름에 ' 蘭 ' 자가 있어  오해하기쉬운데 蘭草類가 아니라 羊齒類이다.

寺刹은 落花巖에서 몸을던진 宮女들의 넋을 기리기위해

高麗時代에 지어졌다고 한다.

 

忠淸南道 扶餘郡 扶餘邑 성왕로 247-9 ( 扶蘇山城)

 

 

 

 

 

 

 

 

 

 

( 13:00 )

 

 

 

 

 

 

 

 

 

皐蘭寺 船着場에서 황포돛배를 타고구드래 船着場으로 가는 중입니다.

멀리 落花巖 絶景이 앞에 와 있내요 .

 

 

 

 

 

 

구드래 船着場에서 내려서 扶蘇山門 方向으로 10여분정도 걸어서 갑니다.

구드레 彫刻公園은 時間이없어 아쉽지만 그냥 갑니다. 

오랜만에 尹女史와 함께한  1泊2日山行과 旅行은 좋은 追憶과 함께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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