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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산행,트레킹

제주도 한라산 산행

by 낮달 (月昕) 2015. 4. 4.

 

제주도 한라산 신행 

 2015.4.4(土)

 

 

 

山行코스 : 城板岳 ~속밭대피소(4.1)~샘터(1.7) ~사라오름입구(1.3)~ 

               진달래밭대피소(0.2)~白鹿潭(2.3) ~ 觀音寺(8.7)  

                   城板岳 ~白鹿潭(9.6)~觀音寺(8.7)    TOTAL : 18.3Km

 

 

 

 

 

 

 

비소식과 함께 우중산행 시작입니다 ...

모두들 들뜬마음으로  ..ㅎㅎ   오전 07:00분 산행이 시작 됩니다.

 

 

 

 십여분 오르니 비가 멈추고  환하게 날씨가 맑아지내요.. 다행이다

 우중에는 사진이 찍기가 불편해서리 ...

 

 

 

 

맑게 개인 한라산 산행   모두들 멋진추억만들면서  ... 세원아우

 

 

 

 

사라오름(1338m) 전망에 오르니 안개가 많아서  멋진풍광을 모두감춰버리고 있었내요 ...

 

 

 

 

사라오름에 안개가 거치니 잔잔한  호수에 맑은 물과 풍광이 장관입니다..

 

 

 

 

이곳한라산에 함께한 아우들 멋지내요 ~~   늘 오늘처럼 어울려 지내자구요 ..

 

 

 

한라산 까마귀도 겨울철에는  먹이문제로 산객에게구걸 ... 맴돌구 있내요

 

 

 

진달래 대피소에서 휴식과 함께 점심식사해결후 다시 산행을 한다.

오전 10:30분이다 . (출발 3.5시간 소요)

 

 

 

이곳 해발 1700m 계곡에는 아직 흰눈을 볼수 있구요 .

오르는 등산로에도 덩치큰 눈덩이가 산행에 불편을 주내요

 

 

 

 

 

정상에는 비바람으로 시야가별로 좋치안아서 사진 촬영이  거의 불가상태다.

 

 

 

정상에 오른시간은 12:00  천천히 즐기면서 산행한 시간이다.

사라오름 다녀온시간포함 ( 5시간 소요 )

 

 

 

안개비와 강한바람이었지만 춥지는 않았다 ... 사진촬영에 아쉽이있었내요

백록담은 볼수없었구 머문시간도  5분도 안되었던것같다 ...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중에  이곳에는 바람과 비가 약간 멈쳐주었다.

 

 

 

하산길은 능선만 산행거리가만만치 않다 ( 관음사 방향 : 8.7km) 이시각 13:50

규성아우가 에너지를 충전하자구 제의  일철아우피곤한 모습이 보이내요  ..ㅎㅎ

 

 

 

 

 

 

정상에서 2시간 30분하산후 ...  화창한 한라산의 날씨를 보여준다.

 

 

 

 

 

 

 

 

 

한라산정상 출발3시간 30분후 관음사 주차장이 멀리 눈앞에 보인다 ..

 

 

한라산

높이 1,950m이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제3세기말∼제4기초에 분출한 휴화산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예로부터 부악()·원산()·진산(선산()·두무악()·영주산(혈망봉()·여장군() 등

많은 이름으로 불렸고,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지리산과 함께 삼신산() 가운데 하나로 치기도 한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백록담(鹿)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사라오름[

성널오름[]·어승생오름[] 등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리고 있다.

또 해안지대에는 폭포와 주상절리아름다운 화산지형이 펼쳐지고, 해발고도에 따라 아열대·온대·냉대

1,800여 종에 달하는 고산삭물이 자생하여 식생변화가 뚜렷하다.

봄의 철쭉·진달래·유채,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과 운해가 절경이며, 곳곳에서 한라산의 상징인 노루를 볼 수 있다.

1002년(고려 목종5)과 1007년에 분화하였다는 기록이 《동국여지승람(輿)》에 나오는데,

1455년(조선 세조1)과 1670년(현종 11)에는지진이 일어나 피해가 컸다는 기록도 있다.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에는 어리목을 중심으로 눈꽃축제가 열린다.

 

 

 

 

 

 

 

" 산이 있기에 나는 외롭지 않고

산친구가 곁에 있기에

더더욱 외롭지 않다. "

 

 

대 피 소 : 속밭대피소(무인), 진달래밭대피소(유인)

매     점 : 성판악휴게소(식수. 김밥, 국수, 해장국, 과자류, 면장갑, 비옷, 아이젠등 등산장비)
              진달래밭대피소(식수, 컵라면, 면장갑, 비옷 등) 

화 장 실 : 성판악사무실, 속밭/진달래밭대피소                

문     의 : 064)725-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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