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18 (土) 報恩 俗離山 山行1057.7m
산행코스 : 화북지원센타-문장대-문수봉-신선대-입석대-
비로봉-석문-천왕봉-석문-세심정-법주사-주차장
▲ 화창한 날씨에 지인들과 함께한 산행
멋진 암릉의 풍광에 빠진 하루가 시작됩니다
▲ 선두팀은 1시간 30분만에
문장대에 오를수 있었어요 ..
이른시간이라 멋진 풍광을 즐길수 있는
여유로운시간이었내요
▲ 文藏臺 標識石에서 .. 함께한 소영누님 과 圭成 雅友
▲ 문장대 오르는 바위 위에서 ~~
진달래의 꽃망울이 피어있는 모습이
생명력을 느낄수 있었내요
▲ 문장대에서 화북방향
파노라마 촬영 입니다 ..
▼ 문장대 정상에서 본 화북및
요즘 통제구간인 관음봉및 묘봉이
눈에들어온다 ...
▲ 俗說에 의하면 3번 文藏臺 에
오르면 極樂에 간다고 ..ㅎㅎ
▲ 신선대 뒷편 바위위에서
산행한 뒷배경으로 추억 한장 남깁니다
▼ 속리산에서 제일높은 천왕봉
2년만에 다시찾은곳이지만
풍광이 아름다운곳이다.
함께한 누님과 아우님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 배석대 (拜石臺 898m)
덕만공주 (선덕여왕)가 나라의 번창과
왕실의 평온을 기도하고 아버지(진평왕)가
있는 경주를쪽을 향하여 매일절을 올렸다고 하여
배석라라 부르며, 하루는 옆에 있는 바위가
덕만공주를 따라 고개를 숙였는데 그후로
고개를 들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남쪽 천왕봉을 향해 절하는
모양을하고 있다고해서 배례석 (拜禮石)
이라고도 부릅니다. (속리산 8대경관)
속리산은 기암괴석이 수많은 암봉이
만든 아름다운 경관을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데
2년전에 홀로 이곳에 온 기억을 더듬어서
잠시들러 사진몇장을 남깁니다 ..
이멋진곳에 표시판이 없어서 산객들이
그냥 스쳐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
▲ 이곳 소나무를 이용해서바위를 오를수 있다 ..
배석대 뒷편에 있는데
쬠 주의를 요하는곳이내요 ..
넓은 바위며 주위 풍광이 장관입니다.
일행중 규성아우와 함께 둘만이
위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 ㅎㅎ
▲ 이곳에서 도(道)를 닦는자세라는데 ..
글쎄 영 아닌것 같은데요. ㅎㅎ
아마 하산길에 힘이들어서 쉬고 싶어서 ..
▲ 속리산에서 가장큰 석문
상환석문 이랍니다
▲ 학소대
학이 날아와 새끼를 치고 서식(棲息)
하였다고하여 학소대라 한다.
그냥 지나치면서 사진 한장
남깁니다....
▼ 법주사에 잠시들러 사진 몇장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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