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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산행,트레킹

全南 海南 達馬山 山行 (1)

by 낮달 (月昕) 2015. 3. 1.

 

 

 

2015.3.1 (日) 全南海南 達馬山 山行 489m  

 

 

 

산행 코스 : 송촌마을~관음봉~바람재~달마산~문바위

~미황사~주차장

 

 

 

 

 

 

 

▲ 늦은시간 (11:30)에 도착관계로 오늘

무리한 산행을 피하기 위해

미황사로 들머리 시작 능선산행후 

문바위재로 하산 하는

여유 코스로 잡았내요 (코스는 선택 )

 

 

 

▲   동백꽃이 만개는 안되었지만  

이곳은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상큼한 곳이내요 ..

 

 

 

▲  이곳 이정표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

 

 

 

 

 

 

 

▲  그리높지않고 풍광이 뛰어나

 산객들이 많이 몰리는 듯하다 ...

 

 

 

▲  40여분만에 정상 6부 능선에서

멀리 미황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

 

 

 

 

 

 

▲  능선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멋진 풍광을

자랑 합니다 ..

 

 

 

 

 

 

 

 

 

 

 

▲  이름모를 바위위에서

친구와 인증샷 한장 합니다 ...

 

 

 

 

 

 

 

 

 

 

 

 

▼  하산후 미황사 경내에서 ...

 

 

 

 

 

 

 

▲ 오늘산행은 2.5시간 우리팀은

땅끝마을전망대 투어및 해안가 트레킹을

위해 부지런히 하산 합니다...

 

 

 

▲  이곳 해안가 트레킹 코스는

( 땅끝 전망대 )

2년전 여름윤여사와 함께 

아침 산책 추억이있는곳 인데 ~~

 

 

 

 

▲   저멀리 계단에는 시간상  사진으로만

담아 왔내요 .. 지금보니 쬠아쉼군요 ..ㅎㅎㅎ

 

 

 

 

 

 

 

 

 

▲  이곳부터는 카메라 조작을 잘못했는지

이미지가 매우 적게 촬영이 ..

아쉽지만 몇장 건졌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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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트레킹1    해안가트레킹2    해안가트레킹3    해안가트레킹4 

 

 

▲  더블크릭하면 크게보입니다 ~~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있고,

산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자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산행은 약 6km로 4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특히 바위 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산을 오르는 도중 돌더미가 흘러내리는

너덜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산행이

쉽지 만은 않으며 곳곳에 단절된 바위 암벽이 있어

단둘이 등반하기 보다는 삼삼오오 형태가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