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못1 덕수궁 정원에 황금연, 황금목거리 .... 장-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 20220616-20220807 덕수궁 배롱나무꽃 촬영차 간곳에서 정원에 장식된 조형물 입니다. 8월7일까지 덕수궁 정원을 멋지게 연출 합니다. 작품 설명 (황금연못 ) 장-미셸 오토니엘은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하면서 한국의 전통 건축과 공예, 회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연꽃 문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연꽃은 한국을 비롯한 동양문화권에서 특별한 의미를 띠는데, 진흙에서 깨끗한 꽃을 피우기에 ‘순결’이나 ‘지혜’를 상징하기도 하며, 연꽃의 씨앗은 천년이 지나도 꽃을 피울 수 있어 ‘생명력’, ‘다산’, ‘창조의 힘’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오토니엘은 진흙에서 꽃을 피우는 연꽃처럼 혼탁한 세상에 던져진 인간이 고통을 넘어 깨달음에 이르기를 바랐던 불교 문화에서 메시지를 빌.. 2022.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