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2 2021 수원 화성 행궁 탐방기 화성행궁의 정문 신풍루 (新豊樓) .... 화성행궁 봉수당 뒷편에 산국(山菊)의 개화소식 궁금차 주일오후 찾아 갔던곳.... 소나무숲밑에서 군락을 이뤄 개화한 모습이 이곳 행궁 과 잘어우러진 곳이어서 해마다 찾아간 곳에 올해는 산국을 모두 뽑아버린듯 합니다. 산국의 번식이 강해 일원의 다른 식물에 피해를 줄듯싶었는데 .... 봉수당 일원의 화령전 운한각 으로 발길을 돌려 비소식도 있고해서 잠시 머물다 왔습니다. 신풍루 (新豊樓) 신풍루는 화성행궁의 정문이다. 조선 정조 13년(1789)에 수원읍의 관청 건물을 세우면서 그 정문으로 지었다. 처음에는 진남루鎭南樓라 부르다가 1795년에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면서 이름을 신풍루로 바꿨다. 신풍루는 중국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고향인 풍패豐沛에서 따온 이름으.. 2021. 10. 10. 만추의 가을꽃 산국 만개 수원 화성행궁 봉수당 소나무 숲에서 ... 들국화의 한 종류로서 개국화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줄기는 길게 벋으며 줄기는 모여나고 곧추선다. 흰 털이 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며 길이 5∼7cm, 나비 4∼7cm이다.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두화(頭花)는 지름 1.5cm 정도로서 가지와 줄기 끝에 산형(傘形) 비슷하게 달린다. 총포는 길이 약 4mm이고, 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서며 바깥조각은 줄 모양이거나 좁은 긴 타원 모양이다. 화관은 통 모양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 2020.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