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3 돼지 감자꽃 색감에 매료 .... 찜통더위에 돼지감자꽃이 매우 힘겨워 보입니다. 몇개남은 꽃잎색감에 매료 되어서 렌즈에 담았습니다. 높이 1.5~3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겉에 거친 털이 있어 껄끄럽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마주달리고 윗부분 에서는 어긋나게 달린다. 잎몸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9~10월 줄기 끝에 많은 가지가 갈라져 지름 8cm 정도의 해바라기를 닮은 노란색의 두상화가 달린다. 설상화는 10개 이상이고 컵모양의 총포가 있으며 총포조각은 2~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겉에 돌기가 있다. 땅 속에 있는 덩이 모양의 뿌리줄기를 ‘돼지감자’라 하여 식용하거나 사료로 이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돼지감자 2021. 8. 3. 2021 夏 접시꽃 개화 소식 ... 초여름이면 예전부터 봐왔던 꽃 친근감이 있는 접시꽃 .... 지난해에 멋진군락으로 렌즈에 담아온터라 다시찾았지만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식물이라서 올해는 그멋진모습을 담을수가 없었다. 아쉬움속에 몇카트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접시꽃 꽃말… 단순(단순한 사랑), 편안, 다산,풍요 2020년 접시꽃 군락지 모습 접시꽃 접시꽃은 화단에서만 가꾸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어귀, 길가 또는 담장의 안쪽과 바깥쪽 가리지 않고 잘 적응하고 자란다. 할머니들이 좋아하고 한 번 심으면 저절로 번식해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줄기, 꽃, 잎, 뿌리를 한약재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접시꽃 2021. 6. 14. 여름꽃 섬초롱 , 수국꽃 개화 모습 어제 코로나백신 접종후 집에서 쉬면서 ... 공원에서 여름꽃 몇카트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섬초롱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30∼90cm이다. 흔히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있으며 비교적 털이 적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달걀모양의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점점 짧아지다가 없어진다. 꽃은 8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 바탕에 짙은 점이 있으며 길이 3∼5 cm로서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총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한국특산종으로 울릉도에서 자란다. 기본종과 같이 자라며, 흰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는 것을 흰섬초롱꽃(for. alba), 꽃이 짙은 자.. 2021.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