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개여뀌1 들가에 핀 야생화 개여뀌 ... 성묘 다녀오는길에 과수원 뚝길에서 만난 야생화 개여뀌 입니다. 군락지를 이뤄 활짝핀 모습에 잠시 멈춰 렌지에 담아봤습니다. 충북 음성군 문촌리 에서 .... 개여뀌 들이나 길가에 자란다. 높이 20∼50cm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붉은 자줏빛의 둥근 통 모양으로 곧게 선다. 가지를 많이 내며 마디에서 뿌리를 벋는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4∼8cm, 나비 1∼2.5cm이며 넓은 바소꼴이다. 양면에 털이 나고 잎자루는 짧다. 잎집처럼 생긴 턱잎은 통 모양이고 길이 1cm 정도이며 가장자리에 수염털이 난다. 꽃은 6∼9월에 붉은 자줏빛 또는 흰빛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서 길이 1∼5cm의 수상꽃차례와 비슷한 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없다. 8개의 수술과 3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 2021.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