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4 주말 호수공원 에서 고니 (白鳥) 만나다.... 주말 성묘길에 잠시 호수공원에 가보니 철새 고니 두마리가 보인다. 해마다 이곳에는 두마리가 찾아오는듯 한데 .... 따스한 햇살에 휴식을 취하는지 움직임이 없다. 한참 기다림끝에 얻어낸 고니의 활동 모습을 어렵게 담았습니다. 2023.12.02. (토) 신대 호수공원 에서 .... 기러기목 오리 과 고니속에 속하는 조류. 한자로는 鵠(고니 곡)이 있으며, '흰 새'라는 의미의 한자어 백조 (白鳥)로도 잘 알려졌다. 이 이름대로, 호주에 사는 흑고니 를 제외하면 깃털이 새하얗다. 단순한 흰색이 아니라 깃털이 물에 젖는 것을 막조가 존재하는 기름기 그루밍 덕분에 몸에 윤기가 흘러서, 깨끗한 물에 사는 고니를 햇빛이 쨍한 날에 가까이서 보면 눈이 부실 정도로 희다. "끠욱"을 고음 톤으로 힘차게 여러 번 반복.. 2023. 12. 2. 湖水公園에서 다시만난 큰고니 (白鳥) - (3) 친구와 함께 큰고니 (白鳥) 출사차 재방문 ... 그장소에 보이지 않아 자세히보니 물흐름 방향으로 이동했던것같내요. 호수 한가운데 있으면서 휴식을 취하는듯 유동이 없내요. 큰고니 : 기러기목 오리과 겨울철새 천연기념물 제201-2호(1968년 5월 31일 지정) 영명 : Whooper Swan 학명 : Cygnus cygnus (Linnaeus) 원앙이 가족도 덤으로 렌즈에 담았내요. 2020. 12. 6. 호수공원 에서 다시만난 큰고니 (白鳥) - (2) 어제 만남이 좀아쉬워서 주일아침에 다시찾았다. 풍부한 먹이거리에 잠시도 쉬지 않고 있내요. 두시간 기다림끝에 날개짓는 모습을 담을수 있었어요. 새사진은 기다림이 있어야 렌즈에 담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오후들어 흐린날씨에 싸늘해 지내요. 주일 오후 편안한 시간 되세요. 큰고니 : 기러기목 오리과 겨울철새 천연기념물 제201-2호(1968년 5월 31일 지정) 영명 : Whooper Swan 학명 : Cygnus cygnus (Linnaeus) 무슨 사연이 있어보이는 큰고니(白鳥) 같군요. 벌써 오랜세월을 이곳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리가 불편한듯 보이구요. 2020. 11. 29. 주말 호수공원 에서 큰고니 (白鳥) 만나다 - (1) - 주말 오전 오랜만에 호수공원 산책하러 갔었다. 호수가에 큰고니 가족인듯 우연히 호수가에 착륙하는 광경을 목격 .... 산책하시는 분들이 요즘 이곳에서 머물고 있다고 귀띔 까지 해주신다. 먹이 거리가 풍부해 철새들이 많이 모여 월동준비를 하는듯 보이내요. 춥다는 예보와는 다르게 상쾌한 산책길에 큰고니(白鳥) 만남은 주말 오전 매우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큰고니 : 기러기목 오리과 겨울철새 천연기념물 제201-2호(1968년 5월 31일 지정) 영명 : Whooper Swan 학명 : Cygnus cygnus (Linnaeus) 202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