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산만의사2 화성 무봉산 산행 .... 늦은 오전 시간 오랜만에 찾은 화성 무봉산 만의사 입니다.이젠 더위를 느낀수 있는 날씨 입니다온김에 무봉산을 오를려고 능선을 오르니 등산화가 아닌 운동화라서 불편을 느껴 도중에 포기하산해서 만의사에 들어와보니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되여 아름다운 산사의 풍경이다.부처님오신날 준비에 한창인 경내의 모습을 보며 한바퀴돌아 보니 아직 사진찍을 만한 소재가 눈에 띄지 않아 그냥 발길을 돌렸다화성 무봉산 만의사 에서 ....만의사 가기전 사이길로 오르니 청려수련원 등산로 보인다.이곳에서는 무봉산 정상까지는 그리멀지 않은 거리인듯 싶은데 ....운동화라서 불편을 느껴서 중간에 포기 다음기회에 이곳으로 와봐야겠습니다. 2025. 4. 10. 무봉산 자락 산사에 구절초꽃 만개 모습 .... 무봉산자락 산사의 구절초 개화소식을 접하고 주말이른아침에 다녀온 꽃 이야기 입니다. 만개된 구철초가 산기슭에 눈이내린듯 합니다. 나름 보기좋게 만개는 되었지만 왠지 해마다 구절초 개체수가 줄어드는듯 하네요. 바위및 계단주위에 만개된 구절초모습에 매료되어 해마다 찾는 산사에서 .... 구절초 [九節草] 넓은잎구절초·구일초(九日草)·선모초(仙母草)·들국화·고뽕[苦蓬]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cm 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한다. 모양이 산구절초와 비슷하며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1회깃꼴로 갈라진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밑부분이 편평하거나 심장 모양이며 윗부분 가장자리는 날개처럼 갈라진다. 9∼11월에 줄기 끝에 지름이 4∼6cm의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 2022.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