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장끼1 몽촌토성에서 만난 장끼,까투리 .... 올림픽공원내 몽촌토성에서 만난 꿩암수 .... 늘 산책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경계심이 없어 보이는듯 합니다. 촬영할수 있게 한동안 모델이 되여 주웠네요. 꿩은 한자어로 치(雉)라고 하나, 화충(華蟲)·개조(介鳥)·야계(野鷄)라고도 하였으며, 우리말로는 수컷을 ‘장끼’, 암컷은 ‘까투리’라 한다. 학명은 Phasianus colchicus이다. 꿩과에는 세계적으로 182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종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본토와 제주도를 비롯하여 육지와 4㎞ 이상 떨어지지 않은 큰 섬에는 두루 분포되어 있으나, 울릉도 및 원격 도서지방에는 없다. 농어촌·산간초지·도시공원 등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사냥새인 동시에 텃새이다. 꿩무리는 지상을 걷기 때문에 몸이 길고 날씬하며, 발과 발가락이 발달되었으나 날.. 202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