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1 주말 호수공원 에서 고니 (白鳥) 만나다.... 주말 성묘길에 잠시 호수공원에 가보니 철새 고니 두마리가 보인다. 해마다 이곳에는 두마리가 찾아오는듯 한데 .... 따스한 햇살에 휴식을 취하는지 움직임이 없다. 한참 기다림끝에 얻어낸 고니의 활동 모습을 어렵게 담았습니다. 2023.12.02. (토) 신대 호수공원 에서 .... 기러기목 오리 과 고니속에 속하는 조류. 한자로는 鵠(고니 곡)이 있으며, '흰 새'라는 의미의 한자어 백조 (白鳥)로도 잘 알려졌다. 이 이름대로, 호주에 사는 흑고니 를 제외하면 깃털이 새하얗다. 단순한 흰색이 아니라 깃털이 물에 젖는 것을 막조가 존재하는 기름기 그루밍 덕분에 몸에 윤기가 흘러서, 깨끗한 물에 사는 고니를 햇빛이 쨍한 날에 가까이서 보면 눈이 부실 정도로 희다. "끠욱"을 고음 톤으로 힘차게 여러 번 반복.. 2023.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