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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야기

보리수 菩提樹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 (1)

by 낮달 (月昕) 2025. 6. 10.

 

해마다 이맘때는 보리수 열매 보러 이곳을 찾아간다.

텃밭에 키운 보리수나무는 수령이 매우 된듯 보입니다.

이제 막 탐스럽게 익어가는데 푸른열매, 붉은열매가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습니다.

2025.06.08. (일) 화성시 봉담읍 세자로 401에서 ....

인도와 인도차이나에서 자생하는뽕나무 과의 활엽수. 한국에서 정식 명칭은 '인도보리수'이다.

힌두교, 불교, 시크교 및 자이나교에서 종교적으로 신성(神聖)시 된 나무로, 고대 인도 전통에서

현자가 깨달음을 얻는 장소가 보통 이 나무 아래라고 해서, 깨달음을 뜻하는 보리(菩提·बोधि·bodhi)의 나무,

즉 보리+수(菩提樹)로 이름지어진 것이다.

석가모니 도 이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