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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이야기

태백시 매봉산 바람의 언덕 ....

by 낮달 (月昕) 2024. 9. 29.

 

해마다 이때쯤 물매화 찍으러 가는 약속이 있어서 주말 이른아침에 수원을 출발

먼저 찾아간곳은 태백시 매봉산 바람의 언덕이다.

비예보는 있었지만 가랑비가 내린다.

도착지 바람의 언덕은 고랭지 배추가 유명한 곳인데

고랭지 이미수확이 끝난건지 거의 보이질 않는 상태

비구름으로 순간적으로 변화되는 풍광에 아쉼이 있었지만 ,

시원한바람은 한기까지 느낄정도의 기온이다.

좋은추억을 담아 다음여정 정선 갭슐 공원으로 ....

2024.09.28. (토) 태백시 매봉산 바람의언덕 에서 ....

2024.09.28. 오전 09:56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출처 : 태백시문화관광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