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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색감이 부드러운 명자나무꽃 개화 ....

by 낮달 (月昕) 2024. 4. 7.

 

 

 

주일오후 아파트 정원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명자나무꽃들이 개화를 시작 하는군요.

붉은색꽃잎 명자나무꽃은 흔하게 볼수 있었는데 처음보는 색감인듯 하네요.

다음주에는 튜울립도 개화될듯 봉오리가 앙증스럽네요.

 

2024.04.07. (일)  아파트  정원에서 ....

 

 

 

 

 

 

 

 

 

산당화, 명자나무라고도 하며, 중국 원산으로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단성(單性)으로 4월 중순경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적색이지만 원예품종에는 여러 가지 꽃색이 있다. 

열매는 7∼8월에 누렇게 익고 타원형이며 길이 10cm 정도이다.

참산당화(C. cathayensis)는 잎이 바소꼴에 가까우며 톱니가 뾰족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자꽃 [Chinese-quinc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