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여행이야기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 탐방기 ....

by 낮달 (月昕) 2023. 10. 4.

 

산청1일차 마지막 여행코스 남사예담촌 입니다.

양반마을과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한곳 ,추석연휴에 많은분들이 이곳을 찾은듯 합니다.

담장 넘어로 요즘 제철과일인 감나무가 익어가는 모습이 매우 정겹게 다가오고 있었고

체험및 간단한 식사도 할수 있는 곳입니다.

차집에 들어가 전통차를 주문하고 내일 천왕봉 산행 간다고 하니 주인장께서

수삼한뿌리씩 찻잔에 넣어 주시던 주인장님 인심에 더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2023.09.30.(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 1호  산청 남사예담촌에서 ....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리산 초입에 자리잡은 남사예담촌은 안동하회마을과 더불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이다.

경남하면 산청남사 마을이라고 할 정도로 옛날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던 이 마을은

양반마을로 또한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하다.

전통가옥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가는 요즘 평범하게 살아 가면서 전통가옥을 보존하고,

일부러 찾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지리산 초입의 이 작은 마을이 유난히 정감 있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해묵은 담장 너머 엿볼 수 있는 우리 조상들의 정서와 삶의 모습을

아직까지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사예담촌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