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시기가 좀지나서 방문하여 앙증스러운 뻐국나리의 제모습을 담을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새로운 재배지 에서 늦게까지 개화하는 꽃을 볼수 있어서 다행 이었습니다.
이른아침이라서 이곳에는 모기가 있어서 잠시 들러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2023.09.10.(일) 물향기 수목원에서 ....
뻑꾹나리 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50cm 정도이고, 여러 개가 한 군데서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2∼7cm이다.
잎 아래부분은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굵은 털이 있다.
꽃은 7월에 피고 자줏빛이 돌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많고 화피갈래조각은 6개로 겉에 털이 있으며 자줏빛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편평하며 윗부분이 말린다.
씨방은 3실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바소꼴이고 길이 2cm 정도이며 종자는 편평한 타원형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주로 남쪽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뻐꾹나리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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