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찾은 정원에 가보니 처음보는 삼잎국화꽃이 활짝 피었네요.
정보를 보니 요즘 개화시기 인듯 색감좋은 삼잎국화꽃은
한동안 이곳을 환하게 연출할듯 하네요.
2023.08.19. (토) PRUGIO 에서 ....
높이가 2m 정도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로 줄기는 백록색이 난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잎은 5∼7개로 갈라진다.
경생엽은 호생하고 윗부분의 잎은 거치가 없고 열편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거치가 약간 있다.
개화기는 7∼9월로 긴 꽃대가 자라 그 끝에 두상화가 핀다. 설상화는 길이가 2∼6㎝로 밑으로 처진다.
총포편은 잎 같고 설상화는 황색이 난다. 중심부는 녹황색이 나며 두상화의 직경은 6∼8㎝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약 25∼30종이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잎국화 (한국화재식물도감, 하순혜, 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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