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마늘수확하던날 밭에서 만난 두꺼비 인듯한데
이곳이 지내기가 좋은듯 합니다.
자세히보니 하수구밑에서 모기및 벌레가 많아서 이곳으로 거처를 정한듯 합니다.
2023.07.22. (토) 광주 목동에서 ....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몸길이 60~120 mm 이다.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피부융기의 위끝 부분은 흑색이다. 몸통과 네다리의 등면에 불규칙한 흑갈색 무늬가 있다.
몸의 옆쪽에는 흑색 세로줄이 있다. 배면은 전체적으로 연한 황갈색이지만 황색을 띤 회백색의 개체도 있으며,
암갈색의 작은 무늬가 산재한다.
머리는 몸에 비하여 크며 등면에 골질의 융기가 있다. 안비선(眼鼻線)이 현저하고
주둥이의 등면과 뺨 부분이 약간 패어 들어갔다. 고막은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작다.
귀샘은 길고 뚜렷하다. 몸통 등면에는 많은 피부융기가 있고 네다리는 보통 짧다.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몸길이가 길고 다리는 짧으며 피부융기는 조밀하고 무늬가 좀 더 확장되어 있다.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며 곤충류나 지렁이 등을 포식한다. 산란기에는 하천이나 늪 등에 모여들고
이 시기 이외에는 습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 민속에서는 집 지킴과 재복(업)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꺼비 [Asian toad]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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