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 비소식에 내일로 출사를 미뤄봤지만 오후 햇살이 나오는 예보를 접한후
늦은오후에 서울대공원 테마공원 모란원을 다녀왔습니다.
꽃잎에 비까지 함께하니 모델은 찾기는 정말어려웠구 시기가 많이 지난상태 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작약은 아직 꽃봉오리가 앙증스럽게 보이기 시작 입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어렵군요.
2023.04.29. (토) 서울대공원 테마공원 모란원에서 ....
동양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봄이 있는 정원
동양의 화려하고 우아한 봄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모란 작약은 테마가든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테마공원 작약원의 개화 모습 ....
EF 70-200 mm F4L IS II USM
목단(牧丹)이라고도 한다. 높이 1m내외이며 전국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겹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
모란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이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신라 진평왕 때로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는 진평왕 때 “당 태종(太宗)이 붉은색 · 자주색 · 흰색의 세 빛깔의 모란을 그린 그림과
그 씨 석 되를 보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신라 말기의 최치원이 돌아다니면서 모란을 심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란 - 조상들이 사랑했던 꽃 (국립중앙과학관 - 우리나라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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