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여행이야기

강원도 양양 낙산사 초겨울 여행기 ....

by 낮달 (月昕) 2022. 12. 5.

 

 

2022년 마무리 여행  강원도 양양 낙산사  여행 이야기 ....

이곳기온이 오후들어 포근하다보니 탐방객이 굉장히 많터군요.

2년전 여름 우중에 친구들과 다녀갔지만  오늘은 시간여유가 있어 낙산사의 모든것을 본듯 합니다

이번여행에는 약간몸이 불편해 참석을 안하셨던 큰동서까지 오랜만에 세가족이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숙소는  한남동 동서가 양양솔비치로  정해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좋은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여행 이었습니다. 

2022년 마무리 잘들하시고  늘건강 하십시요.

 

2022.12.04. (일)  양양 낙산사 에서 ....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낙산사는 강원도 양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다.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힌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은 관동팔경

(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고전과 시문에 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낙산사는 여러 번 중건과 복원을 거친 역사적 사찰로 여러 문화재를 보유한다.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해안 절벽 위에 지은 정자이자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

바다를 굽어보는 암자인 홍련암, 조선 시대에 지었으나 고려 시대 양식을 이어받은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보물), 부처의 진신사리를 비롯한 사리장엄구가 발견된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보물)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 큰 산불이 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을 비롯해 20여 채의 전각이 소실된 바 있다.

 

 

 

낙산항에서 파노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