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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2022 가을 꽃마중 갑니다.... (1)

by 낮달 (月昕) 2022. 9. 9.

 

 

 

추석연휴 이른아침 꽃무릇 개화 소식이 궁금차 분당 중앙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공원입구에  백양꽃이 만개되여 찾는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드문드문 활짝핀 색감이 좋은 모델 꽃무릇이 있어서 렌즈에 담느냐구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만개가 되면 시간내어서 이곳 중앙공원을  다시찾아와야 겠습니다.

 

추석연휴 ....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이어가세요.

 

 

 

 

백양꽃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 30∼37mm, 지름 27∼35mm로서 겉이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비늘줄기 끝에 모여나고 줄 모양이며 길이 50∼56mm, 나비 10∼12mm이다.

빛깔은 녹색이며 중륵(中肋)에 흰빛이 돈다.

잎이 떨어진 다음 꽃자루가 9월에 나와서 30cm 안팎으로 자란다.

꽃자루는 납작한 원기둥 모양이며 밑부분은 붉은 갈색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녹색이 되기도 한다.

꽃은 9월에 4∼6개가 산형꽃차례 로 달리고 작은꽃자루는

녹색이 섞인 갈색으로서 길이 약 20mm이다. 

포는 바소꼴이고 2개이며 자줏빛이고 길이 약 3cm로서 뒤로 젖혀진다.

 화피는 6개이고 붉은 벽돌색의 줄 모양이며 길이 46∼52mm, 나비 7∼9mm이고 비스듬히 퍼진다.

수술은 화피보다 길고 씨방은 갈색이 섞인 녹색이며 희미한 줄이 있다.

독을 없앤 비늘줄기를 식용한다.

한국 특산종이며 전라남도 장성 백양사 인근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백양꽃이라 명명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양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꽃무릇 

가을가재무릇, 석산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이다.

알뿌리는 넓은 타원 꼴이고 지름이 2.5~3.5cm이며 껍질은 검다.
길이 30cm 안팎의 잎은 줄 꼴이고 끝이 뭉뚝하다. 잎 한가운데의 굵은 잎맥이 희게 보인다.
가을에 잎이 없어진 뒤 알뿌리에서 30~50cm의 길이인 꽃줄기가 자라나

여러 송이의 큰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지름이 7~8cm쯤 되는 꽃은 붉게 피며 길이 4cm쯤 되는 6장의 피침 꼴 꽃잎을 가지고 있다.

꽃잎은 뒤로 말리며 가장자리에는 주름이 잡힌다.

6개의 수술은 꽃잎보다 훨씬 길어 꽃 밖으로 길게 뻗어 나온다.
열매를 맺지 못하며 꽃이 말라죽은 뒤 짙은 녹색 잎이 자라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무릇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EF 100mm f/2.8 L Macro IS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