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부터 개화시작 이제는 색감이 절정인듯 합니다.
늦가을 까지 화단을 에쁘게 장식한 프렌치 메리골드 개화모습을 접사렌즈로 담아왔습니다.
내일부터 태풍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큰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EF 100mm f/2.8 L Macro IS USM
프렌치 메리골드
1년초. 높이 20~45cm. 줄기 아래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에는 거치가 있다.
6~10월에 두상화로 피며, 꽃의 색은 노란색, 오렌지색, 진노랑색 바탕에 붉은 갈색 무늬 등 다양하다.
꽃에서 특유한 향이 나는데, 서양 사람들은 이 향기를 좋아하여 허브 식물로 이용한다.
뿌리에서 분비되는 분비액은 네마토다(선충)와 각종 해충의 기피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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