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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주일 정원에핀 여름꽃 프렌치 메리골드 모습 ....

by 낮달 (月昕) 2022. 5. 30.

 

2022.05.29. (일)

 

주일오후에 우연히 만난 프렌치 메리골드 개화모습 입니다.

지난해 이곳으로 이사전부터 알게되었지만 한여름동안 화단을 환하게 밝혀줄 색감이 좋은 모습에

접사렌즈를 이용하여 렌즈에 담았습니다.

 

 

 

 

 

 

 

프렌치 메리골드

1년초. 높이 20~45cm. 줄기 아래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에는 거치가 있다.

6~10월에 두상화로 피며, 꽃의 색은 노란색, 오렌지색, 진노랑색 바탕에 붉은 갈색 무늬 등 다양하다.

꽃에서 특유한 향이 나는데, 서양 사람들은 이 향기를 좋아하여 허브 식물로 이용한다.

뿌리에서 분비되는 분비액은 네마토다(선충)와 각종 해충의 기피제로 사용한다.

 

 

 

이곳 화단의 주인인양 멀리서 주의깊게 살펴보는 길고양이 ....

자주봐서 그런지 좀달라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