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에 우연히 만난 프렌치 메리골드 개화모습 입니다.
지난해 이곳으로 이사전부터 알게되었지만 한여름동안 화단을 환하게 밝혀줄 색감이 좋은 모습에
접사렌즈를 이용하여 렌즈에 담았습니다.
프렌치 메리골드
1년초. 높이 20~45cm. 줄기 아래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에는 거치가 있다.
6~10월에 두상화로 피며, 꽃의 색은 노란색, 오렌지색, 진노랑색 바탕에 붉은 갈색 무늬 등 다양하다.
꽃에서 특유한 향이 나는데, 서양 사람들은 이 향기를 좋아하여 허브 식물로 이용한다.
뿌리에서 분비되는 분비액은 네마토다(선충)와 각종 해충의 기피제로 사용한다.
이곳 화단의 주인인양 멀리서 주의깊게 살펴보는 길고양이 ....
자주봐서 그런지 좀달라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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