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귀비 출사중에 여름꽃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 개화를
덤으로 보게 되어서 눈이 호강한 시간 이었네요.
밝은빛을 피해 이른아침에 촬영 하였습니다.
숙근성 다년초로 높이 50∼60㎝ 정도 자라고 줄기와 잎에는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잎은 대생하고 잎 길이는 5∼7㎝로 좁고 잎의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근출엽은 길고 줄기 끝에 붙은 경엽은 짧다. 꽃은 줄기 끝에 1송이씩 피며 6∼7월경에 개화된다.
꽃의 직경은 6㎝ 정도 되고 설상화는 흰색이다. 절화 및 화단용으로 이용된다.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 북아메리카, 아프리카에 분포하는데 전세계에 약 100∼200종이 난다.
한국에는 17종이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샤스타 데이지 (한국화재식물도감, 하순혜, 탕카)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높이 30∼90cm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흰 솜털로 덮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거꾸로 세운 듯한 바소꼴이며 깃처럼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줄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지만 온실에서 가꾼 것은 봄에도 핀다.
두화(頭花)는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많은 품종이 있으며 색깔이 다양하다.
꽃 전체의 형태는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두 관상화이지만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 때문에 설상화같이 보인다.
총포조각은 4줄로 배열하며 날카롭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파란색을 띤다.
독일의 국화(國花)이며, 꽃말은 '행복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레국화 [cornflower]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