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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이야기

2021 서울숲의 봄풍경 ...

by 낮달 (月昕) 2021. 4. 24.

2021.04.24. (土)

 

요즘 튤립꽃이 개화했다는 소식을 접한후 1년만에 찾아간 서울숲 이야기 입니다.

늦은시간은 아닌데도 주차장은 모두 만차 인듯했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인파로 튤립꽃개화 현장은

일방통행으로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지키고 있었다.

요즘 기온이 많이올라서 꽃이 활짝개화 되어 아쉼이 많은 서울숲 봄풍경 이었습니다.

이곳서울숲은 사계절모두 아름다운 서울시민의 휴식공간 입니다. 

5월초부터는 나비정원도 개장 한다고 하던데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찾아와야 겠습니다.

 

 

 

 

 

 

 

 

 

 

 

 

 

 

 

 

 

 

 

 

 

 

 

 

 

 

 

 

 

 

 

 

 

 

 

 

 

 

 

 

 

 

 

 

 

 

 

 

 

 

 

 

 

 

 

 

 

 

 

 

 

 

 

 

 

 

 

 

 

 

 

 

 

서울숲 SEOUL FOREST

 서울숲은 오래전 임금의 사냥터였고 ,1908년 설치된 서울최초의 상수원 수원지였으며

이후 경마장, 골프장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2002년 시민의 녹색권리를 위해 뚝섬 개발사업대신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되었고

서울 그린트러스트 운동을 통해 5,000여 시민의 기금과 봉사로 2005년 6월18일 나무가 우거지고

호수가 있는 도시숲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서울숲은 자연과 함께 숨쉬는 생명의숲, 시민들이 함께 만든 참여의숲 , 숲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녹색쉼터가 되었습니다.

 

-  서울숲 SEOUL FOREST 안내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