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융릉,건릉 Trekking
2019.12.07. (土)
재실 : 능 제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를 하는곳으로 왕릉을
관리하던 능참봉이 상주하는곳
융릉[隆陵]
조선 영조(英祖, 재위 1724~1776)의 둘째 아들로,
사후 왕으로 추존된 장조(莊祖 1735~1762, 사도세자)와
부인 헌경왕후(獻敬王后) 홍씨를 합장한 무덤이다.
정조와 효의왕후 김씨의 무덤인 건릉(健陵)과 함께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6호로 지정되었다.
1762년(영조 38) 5월 21일 뒤주 속에서 죽은 사도세자는
7월 23일 배봉산(拜峯山) 아래 언덕에 예장되었으며,
묘호를 수은묘(垂恩墓)라 하였다.
1776년(정조 즉위) 3월 수은묘를 영우원(永祐園)으로 개칭하고,
존호도 사도(思悼)에서 장헌(莊獻)으로 개칭하였다.
1789년(정조 13) 영우원은 다시 현융원(顯隆園)으로 바뀌었고,
같은 해 10월 7일 현 위치로 이장되었다. 1
899년 11월 장종(莊宗)으로 추존되고 무덤도 융릉(隆陵)이라는 능호를 받았으며,
그해 12월에는 장종에서 장조(莊祖)로 묘호가 다시 바뀌었다.
합장묘인 융릉의 봉분 아랫부분은 12지신상 대신 목단과
연꽃 문양이 양각된 12면의 병풍석이 감싸고 있다.
난간석은 없으며, 봉분 뒤쪽으로는 3면의 곡장(曲墻; 나지막한 담)이 둘러져 있다.
석물로는 상석 1좌, 망주석 1쌍, 석양(石羊)·석호(石虎) 각 1쌍,
문인석 1쌍, 팔각 장명등 1좌,
무인석·석마(石馬) 각 1쌍이 배치되었다.
능이 조성된 언덕 아래쪽에는 정자각·비각·홍살문·재실이 있다.
홍살문에서 정자각에 이르는 길을 참도(參道)라 하는데
정자각까지 참도 좌우 양측에 박석(薄石)을 깔아놓은 것이 특이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융릉 [隆陵]
금천교 : 왕릉의 금천을 건너는 다리로서
속세와 성역의 경계역활을 한다.
홍살문 :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문
붉은칠을한 둥근기둥 2개를 세우고 위에는 살을 박아놓았다.
홍문또는 홍전문 이라고도 한다.
향.어로 :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러진길
박석을 깔아놓았으며 왼쪽의 약간높은 길은 제향때 향을 들고
가는길이라하여 향로 라고하며 , 오른쪽 약간낮은길은
임금이 다니는 길이라하여 어로라고 한다.
정자각 : 능 제향을 올리는 정 丁 자 모양으로 지은집
융릉은 정자각과 능침(봉분)이 일치 하지 않는다 .
풍수리지설에의한 능침 방향 변경 ....
장조(莊祖 1735~1762, 사도세자)와 부인 헌경왕후(獻敬王后) 홍씨를 합장한 무덤이다
건릉 [健陵]
건릉(健陵 : 정조와 효의왕후)은 정조(正祖)와
비(妃) 효의왕후(孝懿王后) 김씨(金氏 : 淸風)의 합장릉(合葬陵)으로
경기도 화성시(華城市) 효행로 481번길 21에 있다.
정조는 조선의 제22대 왕으로 휘는 산(祘),
자는 형운(亨運), 호는 홍재(弘齋)이다.
영조의 손자로 아버지는 장헌세자(莊獻世子 : 思悼世子)이고,
어머니는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 혜경궁(惠慶宮 : 惠嬪) 홍씨(洪氏)이다.
1759년(영조 35)에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영조 38) 2월에 좌참찬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를 맞아
가례를 치렀다.
이 해 5월에 아버지가 뒤주 속에 갇혀 죽는 광경을 목도해야 했다.
1764년(영조 40) 2월 영조가 일찍 죽은 맏아들 효장세자(孝章世子)의 뒤를 이어
종통을 잇게 하였다.
건릉(정조와 효의왕후) 관원으로 영(令 : 從五品) 1원과
참봉(參奉 : 從九品) 1원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 건릉 [健陵]
건릉은 정자각과 능침(봉본) 위치 직선
정조( 正祖)와 비(妃) 효의왕후(孝懿王后) 김씨(金氏 : 淸風)의 합장릉(合葬陵)
양평에 있는 조카가 조선왕릉 에 대한 조사차
수원에 와서 함께한 융건릉 Trekking 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유의하시길요 .....
화성 융릉과 건릉 안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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