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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산행,트레킹

경기 과천 관악산 용마능선 산행 (2)

by 낮달 (月昕) 2019. 6. 21.

 

 

경기 과천 관악산 용마능선 산행 (2)

2019.06.20. ()

 

 

 

 

 

향교 ~ 무당바위 약수터 ~ 산불감시초소 ~ 첫번째봉우리 ~

두번째봉우리 ~ 용마골삼거리 ~ 관악문아래사거리 ~ 관악문(하) ~

관악문(상) ~ 관악산정상 ~ 깔딱고개 ~ 향교

 

 

 

 

직진하면 깔딱고개 거쳐 연주암 코스

 

우측 산불감시초소로 방향으로 들머리 ~~

바로  용마능선의 시작 입니다 .

 

 

 

 

시작부터 치고 오르면서 바위와

마사토길 이라서 조심해서 산행을 해야 합니다.

저는 초행길이라서 쉬엄쉬엄 ...

 

 

 

 

 

 

치고 오르니  멀리 송신소및  기상대돔 일원의

 멋진 풍광이 눈에 들어옵니다.

 

 

 

 

송신소및 연주암의 운반수단으로

케이블가를 볼수 있는 유일한곳 

관악산  케이블능선도 당겨 봅니다.

 

 

 

 

용마능선에서 파노라마  촬영 ....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 왔지만

오늘 시야는 정말 꽝 입니다.

 

 

 

 

용마능선은 기임괴석이  중간중간에  있어서

더욱  풍광이  멋진 코스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급한일 없고 홀로 왔기때문에

쉬엄쉬엄 즐기면서  오랜만에 여유 산행을 했습니다.

 

좌측 철탑이 보이는곳은  케이블 능선 입니다.

 

 

 

 

중간맨뒤 보이는 수원 광교산  능선이

희미하게 들어옵니다.

 

 

 

 

 

 

연주대로 가야할 능선을 당겨서 봅니다.

이곳능선은  멋진 풍광이 들어와  사진 담으면서

쉬엄 쉬엄 코스로도 최고 입니다.

 

 

 

 

멀리 연주암 앞에 있는 전각을

망원렌즈를 이용하여 당겨봅니다.

 

 

 

 

용마능선에서 만난 산객은 모두 3명뿐 입니다.

이능선은 풍광은 매우 좋은 편이나 

코스가 길어서 좀 꺼리는 코스 인듯 합니다.

 

 

 

 

 

 

 

 

 

 

우회코스도  표시되여 있지만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이용하면 그리 위험한 코스는 아닌듯 합니다.

 

 

 

 

등산로 바위에 핀 야생화 

색감이 매우 고와서

담아왔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능선이 용마능선 입니다.

처음산행이지만  깔딱고개로 오르는 코스보다도

능선을 이용하니  쉽게 오른듯 합니다.

 

 

 

 

 

 

 

 

정상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

 

 

 

 

오르는 코스는 계단으로  되여 있어서

정상에 쉽게 접할수 있었내요.

 

 

 

 

좌측 용마능선을 당겨서 봅니다.

힘들지 않고 눈이 호강한  산행 이어서

가을에 다시 한번 산행하고픈 코스 입니다.

 

 

 

 

하산길에  관악산의  멋진 풍광  연주대 ....

 

 

 

 

 

 

 

연주암  대웅전에 들러 참배 한후  

종무소옆 마루에 앉아 전각일원 촬영후 

하산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아 만족할만한 풍광을 담지는 못했지만

나름 행복한 산행 이었습니다.

 

오늘 산행은 여기 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