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추억만들기 여행
2019.02.09. (土)
오늘은 3월초 외국생활을 위해 떠나는 작은딸 생일 입니다.
아마 당분간은 생일을 함께 맞이하지 못할것같아 온가족이 시간을 내어 좋은 추억만들어 주려고
가까운 대부도를 거쳐 탄도항 까지 다녀왔습니다.
대학시절에 어학연수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그동안 여러모로 준비도 철저히 했다.
새로운 삶을 위해 떠나는 작은딸 앞에 더많은 어려운 일이 있겠지만
항상 야무지게 일처리하는 작은딸이 잘하리라 믿는다.
혼자서 헤쳐나갈 생각을하니 이젠 왠지 마음이 짠하내요.
늘 지금처럼 건강하고 계획된일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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