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주일 오후에 다녀온 팔달산 화성
2018.12.9. (日)
예쁜구름이 많은 청명한 주일오후시간에
혼자다녀온 팔달산 정상 입니다.
기온은 영하의 날씨였지만
화성의 모습을 담을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남문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제일 짧은 코스로 택했습니다.
기온은 싸늘하지만 청명한 날씨에
이곳 정상 화성장대에는 산책나온분들이 많내요.
서노대 위에서 바라본
화성장대의 모습 입니다.
하산길 ( 서북각루 방향 )에 멀리
광교산 자락이 한눈에 보일 정도의
매우 청명한 날씨 입니다.
화성장대의 제일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서북각루 의 풍광에 다시 빠집니다.
구름마져 멋지게 연출돼
맘에드는 이미지 입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이곳 서북각루
엇새풀이 이젠 다음 시작을 위해
새로운 시작을 여는듯 합니다.
서북각루가 넘어가는 햇살과 앙상한
억새풀과의 조화로 왠지 쓸쓸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군요.
2018년 12월의 둘째주 일요일
이곳 서북각루 일원의 멋진 풍광을 담으며
또하나의 추억을 간직 하려 합니다.
이젠 본격적인 겨울추위 연속입니다.
불친님들 늘 건강관리 잘들하시구요.....
A Wonderful Day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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