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화성 [水原華城] 이야기

경기 수원 화성 트레킹

by 낮달 (月昕) 2018. 8. 19.

 

 

 

 

경기 수원 화성 Trekking

2018.8.19. (日)

 

 

 

 

 

장안문 (長安門)

장안문은 화성의 4대문중 북쪽문

수원화성의 정문이다. 

 

 

트레킹코스 : 장안문 ~ 용연 ~ 북암문 ~ 연무대 ~

창룡문 ~방화수류정

 

 

 

 

 

 

 

 

 

 

북서적대 (北西敵臺 ) 에서 바라본 장안문

 

 

 

 

멀리 팔달산 정상의 화성장대가 들어 옵니다.

 

 

 

방화수류정및 용연을 거쳐서

창룡문(동문)으로갑니다.

마침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잠시 쉬면서 ....

 

 

 

용연에서 북암문 이용 성안으로 들어 갑니다.

 

 

 

방화수류정과  북암문의 배경두 멋진곳입니다.

 

 

 

더운 날씨에 화성을 찾은 

어린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각기 좋은 추억을 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동북포루의 모습이 성안에서 보니

새롭게 보이내요 ....

 

 

 

동장대 ( 東將臺 , 鍊武臺 )

무예를 수련하는 공간이었기에

연무대라고도 합니다.

 

 

 

동북공심돈 방향에서 

연무대 뒷배경으로 팔달산이 들어옵니다.

 

 

 

동북공심돈 ( 東北空心墩)

 

수원화성 건축물 중에는 공심돈(空心墩)이라는 시설물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원화성에서 처음 건설한 것으로

 높은 대를 구성해 돈대의 역할을 하면서도 

속을 비워 내부 공간을 활용했다. 

벽돌로 쌓은 벽체에는 총구멍을 설치해 입체적으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상부에는 대포의 일종인 불랑기, 백자총 등을 놓았다.

 높은 곳에서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돋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시설물이다.

 

 

 

 

동북노대 에서  동북공심돈 모습입니다.

 

 

 

동북노대

 

 

 

창룡문 ( 蒼龍門 )

화성의 동쪽문 입니다.

 

 

 

창룡문안에서 연무대 모습  ....

요즘은 옆잔듸밭에서

국궁 체험장으로 이용 되고있습니다.

 

 

 

성안에서 바라본 동문의 모습 입니다.

 

 

 

 

화성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수원천 위에는

북수문과 남수문 두 개의 수문이 있다.

별칭은 화홍문으로 화()자는 화성을 의미하고,

홍()자는 무지개를 뜻한다.

장쾌한 물보라가 수문으로 넘쳐나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다.

 

 

다음 트레킹은  창룡문에서 봉돈 거쳐 

동남각루에서 팔달문까지 입니다.

 

 

 

Time To Say  Good bye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