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구봉도 노루귀 출사
2018.3.17. (土)
이제서야 꽃망울을 터트린 노루귀
능선에서 첫번째로 만난 노루귀 입니다.
진사님들 덕분에 쉽게 찾아볼수 있었내요.
능선 비탈진 양지에서 만난 흰노루귀
마침 햇살이 들어와 더욱 예쁘게 들어옵니다.
앙증스런 흰노루귀 모습 ....
능선에서 바닷길로 내려오는 한산한 등산로옆
이곳에서 한참 머물면서 여유있게
사진을 담았습니다.
햇살에 비춰진 노루귀 자태에
매료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오늘도 친구와 함께 야생화 담기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늘 함께해서 감사합니다요.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기 하남 검단산 청노루귀 출사 (0) | 2018.03.31 |
|---|---|
| 산수유 만개 하던날 ... (0) | 2018.03.25 |
| 경기 가평 화야산 야생화 만나던날 (0) | 2018.03.16 |
| 경기 광주 무갑산 너도 바람꽃 만나던날 (0) | 2018.03.14 |
| 제15회 수원시 난 연합회 난대전 (0) | 2018.03.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