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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야기

새해를 맞는 들녘의 모습

by 낮달 (月昕) 2018. 1. 1.

 

 

새해를 맞는 들녘의 모습

2018.1.1 (月)

 

 

 

2017年 유난히 多事多難 했던 한해 였습니다.

個人的으로는 좋은일도 많았었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도 있었다.

이젠모든것을 잊고

새로운 始作으로 臨할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집사람과 時間을 함께할수 있어서

丈母가 계신 이곳시골에 내려왔습니다.

 

 한해를 보내는 들녘의 餘裕로운 모습과 

自然이 演出한 空間에 함께한 時間입니다.

 

불친님들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관심없이 지나쳤던 넝쿨식물 박주가리 입니다.

시골 담장및 기댈수 있는 곳이라면  줄기가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며칠전 지인 블로그에서 볼수 있었던 그모습입니다.

꽃이지고 나면 열매가 열리는데 늦가을이되면

열매가 말라터지면서 바람에씨앗이

날라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박주가리의 꽃말은 먼여행 이랍니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니 고라니 가족이 나들이를 ...

 

먼곳에서 놀란 고라니를 보니

왠지 미안 스럽내요.

이런모습은 저도 처음이라서

함께 놀랐내요.

 

 

 

2017년 마지막 해넘이 .....

 

 

 

 

 

 

 

 

 

Last  Night  Serenade 1527